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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상 낚시법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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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쪽에 외 닻을 놓고 뒤쪽에서 3~4명이서 합니다. 
우리나라처럼 양쪽에 닻을 놓고 배의 옆전에서 10명씩 하지 않습니다 
조류 방향에 따라 배가 계속 돌아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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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시간 기본에 2만엔입니다 (밑밥 별도 : 보통 8장 전후입니다.수온에 따라 다릅니다) 
종일 선상( 대략 11시간 정도) 5만엔입니다 (밑밥은 20장 전후입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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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상 낚시 전용 원줄이 준비 되지 않으신 분은 가이드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
(숙소에 선상 낚시 전용 싱킹라인 및 잠수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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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갯바위용 플로팅 라인 사용자는 조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, 다른 분들과 엉킴의 우려가 많으니 꼭 선상낚시 전용 싱킹라인을 준비해 주십시오 
(썬라인 블랙마크 X 3~5 권장 드립니다. 미터급 참돔이 많이 출몰하는 시기에는 5호 정도 
그 외 뱅에돔 및 벤자리가 주 타킷인 계절에는 3호를 권장합니다.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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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src="http://photo.bigmamatour.com/20160510/1462854480.rlylGmPmwAnWT8u.jpeg" style="height:292px; width:426px" /> 
 
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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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류가 빠를 때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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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3B 잠수찌에 3B 봉돌을 목줄 중간에 채우고 배 바로 밑에 채비를 담구고, 
베일을 연 채로 크게 두 번정도를 흔들어서 원줄을 방출한 다음. 
베일에 손을 대고 조류 속도에 맞게 흘려줍니다. 
(이때 유의할 사항은 너무 견제를 심하게 하면 채비가 표층까지 금방 뜨게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.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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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질이 없으면 다시 걷어 들여서 봉돌을 더 달던지(분납) 스타트 할 때 크게 세 번 정도 원줄을 방출해서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. 
주로 원거리에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,(당연하죠? ^^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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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 할 때 원줄 방출 횟수가 흘림찌 낚시에서의 수심입니다. 
이런 간단한 원리를 모르시고 선상 흘림 찌 낚시를 하시는 분이 너무 많으시네요.. -..-: 
(만약 3~4회 정도 원줄 방출을 해야 될 정도의 조류 속도라면, -5B 정도의 잠수찌로 바꾸고 원줄 방출 횟수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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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가 너무 빠를 때에는 찌를 떼내고 봉돌만 하나 물려서 흘리면 조류의 저항을 받지 않아 
낚시가 수월합니다 (다만 채비회수시 줄을 잡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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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조류가 적당할 때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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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B 잠수찌 정도가 적당합니다.(스타트시 원줄 방줄 횟수는 1~2회가 적당) 
처음 낚시 시작할 때 1회 정도 원줄 방출하면서 탐색 하시고, 입질이 없으면, 2~3회로 점점 늘려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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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이런 조류가 형성 되지 않기 때문에 황금 시간대에 많은 조과를 올리셔야 됩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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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거리까지 흘리지 않도록 합니다. 중거리까지를 자주 탐색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~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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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조류가 느리거나 정지하였을 때( 혹은 뱅뱅 돌 때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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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쬬입니다......-..-; 
조류가 새롭게 형성되기를 기다리면서 쉬시는 것도 좋습니다만, 1분 1초가 아쉬운 대마도 낚시에서 쉴 수 만은 없죠!!!! 
갯바위 낚시처럼 찌낚시를 히시는 것이 좋습니다. B찌 내지는 G2 막대찌를 권장합니다. 
조류가 없기 때문에 입질이 굉장히 약고, 난바다 한가운데 이지만, 잡어(쥐치등)이 설칩니다 
배 주변으로 캐스팅 한 다음에( 원투형 막투찌 권장이유) 원줄 방출하시고 견제와 원줄 방출을 반복하시면서 입질을 받아 내시기 바랍니다. 
대형급 긴꼬리 뱅에돔들도 미끼를 물고만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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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질 수심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끼 하강 속도가 중요합니다.(빠르게 내려가는 미끼에는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. 뱅에돔 특성상 머리위로 천천히 내려오는 미끼에 반응합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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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 속도에 맞는 찌 선택이야 말로 흘림찌 선상 낚시의 핵심입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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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를 빨리 바꿀수 있는 고리찌 채비를 권장합니다~ 
( or 빠른 교체가 가능한 나사식 수중찌 채비- 가이드에게 문의해 주세요~ 준비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염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. 1000 엔입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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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줄을 잡고 있어도 바늘보다 찌가 먼저 내려가는 침력의 찌는 선택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(조류가 정지상태이면 제로가 기본입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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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줄은 3호 정도가 제일 적당하며, 긴꼬리 뱅에돔의 활성도가 너무 좋을때에만 5호 이상을 쓰시가 바랍니다. 
몇 번 터지더라도 3호 목줄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.(5호 목줄은 아무래도 입질 빈도가 떨어집니다...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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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은 감성돔 7호 이상의 바늘...긴꼬리 전용바늘 8~13호 정도가 적당합니다.. 
(간혹 감성돔 3호 정도 바늘 쓰시는 분들 계신데요,, 쓰지마십시오 ^.^;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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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바위용 플로팅 원줄 쓰시는 분들은 조과가 많이 떨어집니다.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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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옆바람이 부는 날은 원줄이 밑밥띠에서 이탈하게 됩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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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활성도가 좋은 날이나 벤자리 낚시에서는 별 조과 차이가 없습니다만, 대체로 조과가 떨어집니다. 왜냐하면 초릿대 끝에서 바늘까지 사선으로(45도 각도) 줄이 뻗지 않기 때문에 약은 입질일 때 어신전달이 늦습니다. 대상어가 미끼를 흡입햇다가 뱉어도 어신이 없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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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원거리까지 흘리지 않도록 합니다.(빈바늘 낚시 일때가 많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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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사람을 배려하여 대구경 릴로 대상어를 신속히 제압하도록 합시다. 
(선상 낚시 전용 5000 번 이상의 대구경 릴을 사용합시다, 채비 걷어 들일때도 빠릅니다. 
다른 분들 2번 흘릴 때 3번 흘릴 수 있습니다)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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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린지 얼마 되지 않더라도 줄이 서로 엉킬 염려가 있을때는 걷었다가 다시 흘립니다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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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취미 생활 하면서 옆사람 때문에 인상 찌푸릴 일은 없어야 겠죠? ^..^;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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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시간 정도씩 자리를 바꿔 가면서 합니다 ~~~~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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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과가 좋을때에는 선장에게 가벼운 봉사료를 주시는 것도 매너입니다~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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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선상 낚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~~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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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nbsp;<img alt="image" src="http://photo.bigmamatour.com/20160510/1462854529.5xuM08ce3qWJ8rU.jpeg" style="height:568px; width:426px" /> 
 
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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